지금까지 철저히 방어를 했지만 결국 코로나 확진 되었습니다. 사건이 발단은 이렇습니다. 어딜가더라도 마스크를 쓰기를 철저하게 하였습니다.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도 마스크 자주 갈아서 새로 쓰라고 당부하고 그랬었죠. 확진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길래 외출도 자제했습니다. 어디가서 외식도 재대로 못하고 하더라도 사람이 없는 곳에서 빨리 하고 빠져나왔는데요. 저번주에 지인이 몸이 아프다고 해서 잠깐들렸습니다. 두통이 심하다고 해서 타이레놀을 사가지고 문병을 갔는데 이때만 해도 혹시나 해서 체온기를 가지고 들렀습니다. 체온을 재보니 37.2도 누었을때인데 앉게 해서 체온을 재보니 37.1도 그래서 감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체온을 쟀습니다. 그후로 3일이 지났을때 침을 삼키니 목이 아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