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정품인증을 가장한 악성코드 주의

윈도우10,11 정품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정품인증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 pc가 많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정품인증을 하지 않으면 오른쪽 하단에 정품인증이 되지 않았으니 정품인증을 하라는 안내 메시지가 뜨는데요. 무시하고 사용하는 경우 바탕화면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윈도우 정품 인증

1. 미인증의 위험성

2. 정품 가격


1. 미인증의 위험성

  • 백그라운드 블랙은 정품인증이 안되었다는 경고입니다. 정품인증이 되지 않으면 보안 업데이트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V3 나 알약이 설치가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자체 보안패치가 되지 않으면 위험성이 있는 것입니다. 보안은 최대한 할 수 있을만큼 해 놓아야 합니다.
  • 그런데 정품인증을 하는 툴들이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요. 그 파일명은 kmsauto.zip 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압축을 풀고 실행하면 윈도우와 오피스 프로그램을 인증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들로 정품인증을 하면 파일개조와 특정 파일들이 설치가 되어서 정품 인증을 우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역시 이른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최근 윈도우 정품인증을 해준다는 프로그램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kmsauto 라는 이름은 아니며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 정품 인증핵

  • 아예 처음부터 윈도우 정품인증이라는 키워드로 노리고 배포하는 악성코드인데요. 이런 인증 프로그램을 사용하실려는 분들은 대부분 윈도우 정품인증을 하지 않은 채 보안에 취약한 채로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때문에 악성코드가 필터링 되지 않고 바로 실행되는 것입니다. 
  • 안랩의 말을 인용하면 윈도우 정품인증을 해준다는 압축파일을 풀고 실행파일(W10DigitalActivation.exe)을 실행할 경우 BitRAT이라는 원격제어 악성코드가 설치가 되는데 악성코드 설치와 함께 윈도우 불법 인증툴도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알아채기 어렵다고 합니다. 윈도우 정품 인증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이런 악성코드가 설치 되면 감염된 pc 원격제어가 될 수 있으며 개인정보 탈취, 암호화폐 채굴, 좀비pc의 활동 등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좀비 pc의 경우 디도스 공격을 하는 좀비용으로 실행된다는 것으로 이런 경우 pc속도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악성코드가 심어지면 아무 증상이 없고 윈도우도 정품인증이 되었기 때문에 안심하게 되는데요. 멀리서 해커가 원격으로 명령을 실행하는 순간 작동하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윈도우는 반드시 정품을 사용하셔야 하며 정품인증과정을 거치고 바이러스 프로그램도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시는것이 자신의 pc를 지킬 수 있습니다. 악성코드와 랜썸웨어등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진화를 하기 때문에 보안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특히 이런 악성코드 툴은 파일공유 사이트나 블로그등에 유포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2. 정품 가격

윈도우10,11 라이센스 가격

  • 세상에는 공짜는 없습니다. 공짜이거나 너무 저렴하다면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윈도우10,11 라이센스 가격을 보시면 윈도우10 의 경우 149,000원입니다. 11보다 10을 구입하시고 업데이트를 하시면 14,000원정도를 더 절약할 수 있네요. 149,000원 아낄려다가 더 많은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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